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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X요리25

장어국 (초여름 보양식) 장어국 (초여름 보양식) - 재료 장어, 단배추(얼갈이), 숙주, 고사리, 방아잎, 대파, 청량초, 홍고추 양념장 : 된장, 국간장(액젓), 간마늘, 왕소금, 고춧가루, 산초가루 - 만드는 법 장어는 내장 제거 후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을 부어 푹 삶아 믹서기에 간 후 채에 바쳐 남아 있는 뼈를 제거한다. 단배추, 숙주, 고사리는 데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된장, 국간장, 고춧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방아잎, 풋고추(청량초), 붉은 고추도 잘게 다져 놓는다.) 국물이 끓으면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 후 액젓으로 간을한 후 간마늘, 청, 홍고추, 방아잎을 넣으면 맛있는 장어국 완성~ 뼈제거 후 바글바글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2021. 6. 25.
맛있는 잡채 만들기 맛있는 잡채 만들기 - 재료 당면, 돼지고기(쇠고기), 목이버섯, 양파, 파프리카(노랑/빨강), 시금치, 표고 ▶ 양념장 : 진간장 / 국간장, 간 마늘, 다진 파, 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추, 소금, 식용유, 올리고당, 생강가루 - 만드는법 돼지고기는 채 썰어 진간장, 설탕, 후추, 건마늘로 밑간을 해둔다. 표고버섯과 목이버섯도 동일하게 진간장, 설탕, 후추, 건마늘로 밑간을 한다. 준비된 야채는 깨끗이 씻은 후 6cm 정도 길이로 채썰어 준비해두고 시금치는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국간장, 참기름으로 무쳐둔다. 위 준비된 야채와 고기는 순서대로 볶는다. (양파 → 파프리카 → 시금치 → 버섯 → 고기 순) 냄비에 당면이 잠길 정도 물을 붓고 진간장에 식용유(쫄깃한 식감)를 약간 넣고 물이 끓으면 자.. 2021. 6. 24.
곤드레밥 효능, 주의사항, 재료 곤드레밥 효능, 주의사항, 재료 곤드레란? 곤드레는 국화과의 다년초 식물로 정식 명칭은 '고려엉겅퀴'이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곤드레는 엿날 보릿고개 시절 끼니를 때우기 위해 밥을 지을 때 넣어서 먹던 나물이었으나 육류 식단으로 변해가는 현대에서는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곤드레의 어린순은 데쳐서 나물이나 장아찌 쌈채소로 활용하며, 건조 곤드레는 물에 불린 후 볶아서 나물이나 된장국, 밥을 지을 때 넣는 곤드레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곤드레 효과 1. 당뇨 개선 곤드레에 함유되어 있는 펙톨리나리게닌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강하 작용을 하여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장내환경을 깨끗하게 해 주고 체내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며 당의 흡수를 막아 주는.. 2021. 6. 20.
안동찜닭 만드는법, 유래, 칼로리 안동찜닭 만드는법, 유래, 칼로리 안동찜닭의 유래 유래에 관한 설은 다양하다. 조선시대 안동의 동네에서 특별한 날 해 먹던 닭찜을 보고 동네 사람들이 안동네 찜닭이라고 부른 것이 시작이라는 설이 있고, 1980년대에 안동의 구시장인 닭 골목에서 손님들이 닭볶음탕에 이런저런 재료를 넣어 달라고 요청하면서 지금의 안동찜닭으로 변모했다는 설이 있다. 여러 설 중 가장 설득력 있는 설은 서양식 치킨 사업의 확장에 위기를 전통 우리나라 안동 상인들이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맛으로 안동찜닭을 퓨전요리로 만들었다는 설이다.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일반적으로 1인분 칼로리는 800~900kcal 라고 한다. 밥과 이것저것 같이 먹게 되면 1000kcal는 넘게 될 것 같다. 시원하게 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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