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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논픽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feat.하우스 워밍 데이, FOR REST)

by 루이민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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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이지 않고 산뜻한 자연의 향기로 인기가 많은 '논픽션'

저는 보습이 우수하기보다 향 지속력이 진짜 좋아서 핸드크림을 이미 사용 중인데요!

4월 17일 한남동 논픽션이 새단장을 했다고 해서 가봤어요.

 

 

 

 

 

논픽션 한남 스토어



 

논픽션 한남

 

 

 

 

 

 

입구부터 너무 향기로운 꽃들이 반겨줬어요.

꽃들이 왜 이렇게 많이 준비되어있나 했더니 하우스 워밍 데이라고 미니 부케를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준비된 꽃 정원에서 미니 부케를 만들어줘요.

너무 참신하고, 부케를 받고 싶어서 10만원 이상 구매하고 싶었어요! 

논픽션 한남 꽃정원
미니 부케 이벤트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팸플릿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직원들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따로 팸플릿을 안내해주는 직원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냥 봐도 너무 바빠 보이셔서 혼자 챙겼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이 구경을 와서 복작복작했어요.

 

 

 

 

GAIAC FLOWER, GENTLE NIGHT 가 너무 좋아서 핸드크림과 핸드워시를 이미 구매해서 사용 중이었는데

FOR REST 라는 향이 추가되었더라고요.

 

FOR REST
Hinoki, Frankincense, Turkish rose, Yuzu, Nutmeg
히노키 향을 머금은 숲 속의 온천
넛멕과 플랙 페퍼의 터치를 가미한 스파클링 한 유주와
바람에 실려오는 프랑킨센스의 힌트로 완성하는 섬세하고 모던한 우디 향

시향 해보니 팸플릿에 적힌 설명이 완전 이해가 되는 향이었어요.

이건 무조건 맡아봐야 알 듯해요.

이끼 낀 숲의 포근하고 습한 향 같기도 하고, 증기가 가득한 목욕탕 향이라고 해야 하나.

딱 논픽션의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향이 너무 깨끗했어요.

 

 

 

 

 

 

 

 

 

들어오는 입구 오른쪽 벽면에는 논픽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더 시향 하기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여기서 시향 하진 않았어요.

 

 

 

 

 

 

 

 

시향 하기 좋게 3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는데,  놓인 제품이 다른 건가 확인해보니까 같아요! 

한 테이블마다 논픽션의 모든 제품들을 시향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선물하기 좋은 구성으로 준비가 많이 되어 있어서 집들이 선물이나, 생일선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주로 집들이 선물로 많이 구매했었어요! 

 

 

 

 

 

 

 

제품을 구매하려면 시향만 하는 게 아니고,  직접 사용해보고 싶잖아요.

이전에 해운대 스토어에서도 세면대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논픽션 한남에도 두 개나 있었어요.

준비되어있는 비누로 손을 씻고 핸드크림을 발라보았어요.

비누 거품도 잘 나고, 핸드워시처럼 사용만 해도 향이 폴폴~ 역시 논픽션이구나 싶었어요.

핸드크림은 수분크림처럼 유분기 적게 흡수도 잘 되고, 더 진하게 향을 입혀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더 진하게 향이 지속되는 것 같아요. ^^

 

 

 

 

 

 

 

스토어 제일 안쪽에는 논픽션 로고가 크게 적힌 전신 거울이 있어요.

전신 거울도 논픽션의 시그니처인 것 같아요.

여기서 사진 한방씩 찍으면 될 것 같아요.

 

 

 

 

 

 

 

가기만 해도,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장소를 찾으신 다면

시각과 후각을 만족시켜주는 논픽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가보세요.

 

 

 

 

 

 

 

 

 

 

 

마지막으로 사용 중인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인증샷!

가이악 플라워 핸드크림은 다 사용했어요.

여름이 다가오면 향수도 구매할 예정이에요.

 

 

논픽션 홈페이지

https://www.nonfict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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