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적이지 않고 산뜻한 자연의 향기로 인기가 많은 '논픽션'
저는 보습이 우수하기보다 향 지속력이 진짜 좋아서 핸드크림을 이미 사용 중인데요!
4월 17일 한남동 논픽션이 새단장을 했다고 해서 가봤어요.
논픽션 한남 스토어
입구부터 너무 향기로운 꽃들이 반겨줬어요.
꽃들이 왜 이렇게 많이 준비되어있나 했더니 하우스 워밍 데이라고 미니 부케를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준비된 꽃 정원에서 미니 부케를 만들어줘요.
너무 참신하고, 부케를 받고 싶어서 10만원 이상 구매하고 싶었어요!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팸플릿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직원들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따로 팸플릿을 안내해주는 직원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냥 봐도 너무 바빠 보이셔서 혼자 챙겼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이 구경을 와서 복작복작했어요.
GAIAC FLOWER, GENTLE NIGHT 가 너무 좋아서 핸드크림과 핸드워시를 이미 구매해서 사용 중이었는데
FOR REST 라는 향이 추가되었더라고요.
FOR REST
Hinoki, Frankincense, Turkish rose, Yuzu, Nutmeg
히노키 향을 머금은 숲 속의 온천
넛멕과 플랙 페퍼의 터치를 가미한 스파클링 한 유주와
바람에 실려오는 프랑킨센스의 힌트로 완성하는 섬세하고 모던한 우디 향
시향 해보니 팸플릿에 적힌 설명이 완전 이해가 되는 향이었어요.
이건 무조건 맡아봐야 알 듯해요.
이끼 낀 숲의 포근하고 습한 향 같기도 하고, 증기가 가득한 목욕탕 향이라고 해야 하나.
딱 논픽션의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향이 너무 깨끗했어요.
들어오는 입구 오른쪽 벽면에는 논픽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더 시향 하기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여기서 시향 하진 않았어요.
시향 하기 좋게 3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는데, 놓인 제품이 다른 건가 확인해보니까 같아요!
한 테이블마다 논픽션의 모든 제품들을 시향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선물하기 좋은 구성으로 준비가 많이 되어 있어서 집들이 선물이나, 생일선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주로 집들이 선물로 많이 구매했었어요!
제품을 구매하려면 시향만 하는 게 아니고, 직접 사용해보고 싶잖아요.
이전에 해운대 스토어에서도 세면대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논픽션 한남에도 두 개나 있었어요.
준비되어있는 비누로 손을 씻고 핸드크림을 발라보았어요.
비누 거품도 잘 나고, 핸드워시처럼 사용만 해도 향이 폴폴~ 역시 논픽션이구나 싶었어요.
핸드크림은 수분크림처럼 유분기 적게 흡수도 잘 되고, 더 진하게 향을 입혀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더 진하게 향이 지속되는 것 같아요. ^^
스토어 제일 안쪽에는 논픽션 로고가 크게 적힌 전신 거울이 있어요.
전신 거울도 논픽션의 시그니처인 것 같아요.
여기서 사진 한방씩 찍으면 될 것 같아요.
가기만 해도, 그 자리에 있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장소를 찾으신 다면
시각과 후각을 만족시켜주는 논픽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가보세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6.gif)
마지막으로 사용 중인 핸드워시와 핸드크림 인증샷!
가이악 플라워 핸드크림은 다 사용했어요.
여름이 다가오면 향수도 구매할 예정이에요.
논픽션 홈페이지
https://www.nonfict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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