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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G7이란? G7 관련하여..(연혁, 구성국가)

by 루이민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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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이란? G7 관련하여..(연혁, 구성 국가)

G7은 Group of seven의 약자로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협조 및 조정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인 주요 7개국 간의 정상회담이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7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 연혁

  • 1973년 

1차 오일쇼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5개국(미국, 서독, 영국, 프랑스, 일본) 재무장관이 모인 G5로 시작

 

  • 1975년

2차 오일쇼크를 거치며 정상회의로 격상

 

  • 1976년

이탈리아, 캐나다 참여하며 G7 정상회의로 확대

 

중국은 경제 강대국이고 인구가 많은 나라임에도 정상회담의 회원국에 포함된 적이 없다. 1인당 재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G7 회원국들이 말하는 선진국의 경제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이다.

 

주로 그해의 이슈 되는 나라나 유럽연합의 대표들이 초청받아 참석하게 되는데 올해 2021년에는 인도와 호주 그리고 대한민국이 초청됐다.

 

콘월에서 열리는 이유는 올해 G7의 의장직을 하는 영국의 녹색기술 분야 중심지로 여겨지는 곳이 콘월이기 때문이다.

이번 개최국인 영국의 총리실에서는 올해 G7 정상회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기후 변화를 막아내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G7이 실제로 법을 만들고 통과시킬 수는 없다. 이 정상 모임, 그룹은 민주적 절차를 가진 개별 주권 국가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G7 정상회의 참석의 의미에 대한 내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Dw0yschy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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