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효과와 주의사항

달리기 주의사항

1. 잘못된 러닝화

2. 무리한 경로 및 거리

3. 넓은 보폭으로 뒷꿈치로 착지 ( 앞꿈치로 착지해야 한다 )

4. 상체의 자세 (앞으로 구부리지 말고 상체를 곧추세우고 어깨를 평행하게 해야 한다)

5. 수분 섭취

우선 달리기를 하면서 내가 직접 변화를 느낀 것과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달리기의 효과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한다.

개인적인 달리기의 효과

1. 발가락에 힘이 들어간다.

이게 무슨 말이지? 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보통 하체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고 나서 허벅지 또는 종아리에 근육이 뭉치거나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물론 이 효과도 아주 좋은 결과이지만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건 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느낌이다.

그 이유는 자세가 올바르게 되고 걸으면서 느껴지는 안정감이 아주 좋다.

2. 포기하려고 하지 않는 끈질김, 조금만 더! 라는 열정 등 마인드가 세팅된다.

마라톤과 같이 길게 달리기를 하진 않지만 호흡이 거칠어지고 이 정도면 됐어라는 생각이 들 때 100미터 더 200미터 더 뛰게 되면 포기하지 않았다는 성취감이 들고 할 수 있다는 열정이 생기게 된다.

3. 체력이 강해져서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달리기를 통해 체력을 단련시켜놓고 폭발적인 체력을 쏟아내야 할 시기가 온다면 그때 깨달을 것이다.

4. 창의적인 생각,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게 된다.

달리기를 하다 보면 잡생각이 사라지게 되고 해버 굿 아이디어가 된다.

달리기의 전문적인 효과

1.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높다

2. 골밀도 강화가 된다.

3.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막 달리면 된다!!!

4. 뇌졸중 가능성이 낮아진다.

5. 우울증, 불안증이 줄어들고 엔돌핀이 분비되어 기분전환에 도움된다.

6. 혈압이 내려가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혈액의 점도가 내려가서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성이 낮아진다.

루이민의 잡학사전